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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음식

보이차 끓이는법 알기

리루리루 2020. 10. 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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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끓이는법과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두세요.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보이차는 체중 감량 외에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염증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편하게 보이차를 끓여 마시면서 관리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집에서 끓이는법과 올바른 보이차 먹는법을 확인해 둘 수 있었으면 합니다.

 


체중감량을 위해 보이차 끓이는법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이차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배출은 촉진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 된다고 합니다. 이는 보이차에 속에 포함되어 있는 갈산이라는 성분 덕분으로 갈산은 아래와 같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이를 분해하고 체내에 흡수될 수 있게 하는 리파아제 효소가 활성화되는데 갈산 성분이 리파아제 효소의 활동을 억제해 지방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고 배출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갈산 성분은 보이차를 발효하는 과정에 증가하며 녹차와 비교하면 약 14배나 많다고 해요. 따라서 다이어트차로 녹차를 마시는 분들은 보이차 끓이는법이나 먹는 방법에도 관심을 갖고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이차는 다이어트 외에 혈관 건강에 좋은 효능이 있어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한 분들이 많은데 보이차가 콜레스테롤을 개선하고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도 보이차가 좋습니다.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며 이는 체내 면역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면역력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 저하로 감기는 물론 각종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따뜻하게 차로 끓여 즐기면 좋습니다.

 


보이차는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도 있어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카테킨, 비타민E가 활성산소로 인한 피부세포 손상을 방지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체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고 변비를 개선하는 등 좋은 효능이 많아서 보이차 끓이는법을 알아두고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끓이는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끓는 물에 보이차 잎을 넣은 후 1~2분 정도 우려낸 다음 처음 우린 물은 버립니다. 맨 처음 우린 물을 버리는 것은 오염물과 먼지를 제거하고 맛과 성분이 더 잘 용출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보이차 잎을 다시 끓는 물에 넣어 우려 마시면 되는데 10번 이상은 우려서 마실 수 있습니다. 끓이는법 비율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은데 물 100cc에 차잎 1g을 넣으면 알맞습니다. 

 


좀더 편하게 마시기 위해 티백이나 분말로 챙기는 분들도 있으며 먹는 양만 주의하면 효능은 같습니다. 티백 제품을 이용한 끓이는법은 더 간단하며 컵에 티백을 1개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2~3분 우린 후 마시면 됩니다.

 


보이차 분말의 경우 따뜻한 물에 녹여서 보이차로 즐길 수 있습니다.  차잎 끓이는법보다 간단한데다 각종 요리에 넣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고기 요리나 과일, 야채 스무디에 곁들일 수 있으며 요구르트에 보이차 분말을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보이차는 얼마나 마셔야 할까요. 보이차 추출물 분말의 경우 하루에 2~3g을 섭취하는 것이 알맞으며 차잎을 끓이는법으로 마실 경우 하루에 1리터 미만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2~3컵 정도가 알맞습니다.

 


먹는 시간은 언제가 좋을까요. 보이차의 갈산 성분이 섭취한 지방의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식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게 식사 한 후 보이차를 마시고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관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보이차 끓이는법이 간단하고 효능도 좋지만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임산부,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은 섭취를 제한하거나 줄여야 합니다.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 매일 보이차를 챙기는 습관을 만들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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