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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음식

밥한공기 칼로리 알아봐요

리루리루 2021. 5. 1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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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 칼로리가 생각보다 높아서 과식을 했다가는 비만이 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밥도둑 반찬이 왜 이렇게 많은지 밥한공기 생각보다 쉽습니다. 한국인은 밥심이라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 과잉으로 비만이 될 수 있는 만큼 밥한공기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한국인의 쌀 소비가 줄고 있지만 여전히 하루에 밥한공기 이상을 섭취한다고 하는데요. 저는 밥이 들어가는 배와 빵, 떡이 들어가는 배가 따로 있어서 하루에 밥두세공기는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밥한공기 칼로리가 높아서 다이어트 중에는 줄이는데 밥을 먹어야 제대로 식사를 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따끈한 흰쌀밥 위에 햄, 김, 김치만 올려도 밥한공기 뚝딱하게 됩니다. 다만 칼로리가 높고 탄수화물이라서 너무 많이 먹으면 비만이 될 수 있습니다.

 


흰쌀로 지은 밥한공기 칼로리는 300kcal 라고 하는데요.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즉석밥의 경우 제품마다 다른데 보통 하나에 210g이 들어 있으며 315kcal 입니다. 200g인 밥한공기만 먹어도 300kcal인데 반찬과 국까지 추가하면 500kcal 넘기기 어렵지 않습니다.

 


쌀밥 칼로리가 부담되어 밥반공기만 드시는 분들도 있어요. 밥한공기의 반을 덜어내어 먹을 경우 반찬이나 국을 먹는 양도 자연스럽게 줄어서 총 섭취 열량을 낮추고 다이어트에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밥한공기의 반만 먹기 도전해보세요.

 


나는 밥한공기를 다 먹어야 기운이 난다는 분들은 흰쌀밥보다 잡곡밥으로 드시는 것을 추천해요. 현미, 귀리, 콩, 보리, 팥, 기장 등 다양한 잡곡을 섞어 먹는 것으로 흰쌀에 부족한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를 챙기고 다이어트에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잡곡밥한공기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 흰쌀밥 칼로리보다 낮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오히려 쌀밥보다 높습니다. 현미밥 368㎉, 흑미밥 330㎉ ,콩밥 316kcal 입니다. 다만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 식이섬유는 풍부해서 혈당을 천천히 올려 살이 덜 찝니다.

 


칼로리는 차이가 별로 없지만 잡곡밥은 건강에 좋은 효능이 많아요.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배변활동이 촉진되고 변비를 개선할 수 있어요.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높으며 과식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혈압과 혈당 조절을 위해 잡곡밥 챙겨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백미 밥한공기에는 없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당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잡곡밥한공기에는 칼슘이나 칼륨 등의 미네랄도 풍부하며 이는 나트륨을 배출에 도움을 주어 혈압도 낮춥니다.

 


잡곡밥한공기 속에는 폴리페놀,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염증을 줄이고 암을 예방할 수 있어요. 체내 염증이 증가하는 것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질병의 위험이 증가하는데 잡곡밥한공기로 면역력을 높이고 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밥한공기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잡곡밥으로 귀리를 넣어 드세요. 세계 10대 슈퍼 푸드인 귀리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귀리 2, 현미1, 백미 1의 비율로 섭취하거나 귀리와 백미를 1:1의 비율로 드셔보세요.

 


잡곡밥에는 콩이 빠질 수 없는데요. 최근 병아리콩을 넣어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병아리콩은 전날 8시간 정도 불려 두었다가 밥할 때 원하는 만큼 넣으면 식감이 좋고 맛도 고소해요.

 


잡곡밥 황금비율은 없을까요. 취향에 따라 지어드실 수 있으며 현미 10, 보리3, 귀리2, 흑미1, 검은콩1 비율로 다양한 영양소를 챙길 수 있어요. 잡곡밥한공기 아무리 좋고 맛있어도 식감을 꺼려하는 분이 있는데 소주 한잔을 넣어 지으면 거친 식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할 때는 잡곡밥한공기 먹는 것도 두려워서 최대한 칼로리를 낮추기 위해 곤약을 섞어 짓기도 하는데요. 곤약 100g에 6kcal 밖에 되지 않아서 쌀과 1:1 비율로 지으면 칼로리를 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소화가 잘 안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밥한공기를 살찔 걱정 없이 먹는 방법으로 밥을 지을 때 코코넛 오일을 넣고 냉장고에 차게 식히는 분들도 있어요. 코코넛 오일 1스푼을 넣어 밥을 지으면 탄수화물의 체내 축적을 막고 신진대사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저항성 전분이 생겨서 소장에서 덜 흡수되고 대장으로 배출되어 먹은 열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밥한공기 칼로리가 걱정돼서 밥한공기는 커녕 먹는 것 자체를 꺼려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잡곡이나 곤약 등을 활용하는 것으로 효능은 높이고 방한공기 열량을 낮출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아침에 밥한공기를 챙겨 먹는 것이 좋으며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뇌의 에너지 원인 포도당을 공급함으로써 뇌와 몸을 깨울 수 있어요. 건강한 반찬을 곁을여 함께 섭취하면 하루에 필요한 영양 성분도 고루 챙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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