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 맛있게 하는법 알기

수육 맛있게 하는법은 집집마다 다르지만 어느 정도 기본 틀이 있는만큼 이를 알아두고 맛있게 수육 만들어 드실 수 있었으면 해요. 김장의 짝꿍이면서 힘든 김장할 때 정신줄을 꼭 붙잡을 수 있게 해주는 수육을 집에서 맛있게 하는법 소개해드릴게요.

 

매년 하는 김장이지만 늘 힘들고 어려운 것 같아요. 다행히 수육이 있어서 힘을 내어 김장을 담글 수 있는데 잘못 삶으면 냄새가 나고 식감도 흐물흐물 별로더라고요. 김장할 때 없어서는 안 되는 수육 맛있게 하는법은 없을까요.

 

 

누구나 알고 있고 쉬우면서 맛있게 하는법으로 된장을 풀어서 삶는 방법이 있어요. 냄비에 수육용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넣고 된장 2큰술을 풉니다. 여기에 4등분한 양파 1개, 대파 1뿌리, 마늘 10쪽을 넣고 수육용 삼겹살이나 앞다리살 등을 넣고 끓입니다.

 

수육 맛있게 하는법으로 중요한 것은 잡내 제거인데요. 언고기를 사용하거나 고기의 핏물을 제거하지 않을 경우 잡내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물에 담가서 핏물을 제대로 제거한 후에 삶아야 잡내 없이 맛있게 됩니다.

 

잡내 없이 수육 맛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양파, 대파, 마늘 등의 재료를 잘 활용해야 돼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며 이외에도 통후추, 월계수잎, 커피, 사과 등을 넣어서 수육의 잡내를 잡을 수 있습니다. 과일이 없을 때는 유자청 같은 과일청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한방향이 나는 맛있는 수육을 만드는 방법으로 쌍화탕을 활용하면 좋은데요. 쌍화탕 한병에 다양한 종류의 한약재가 들어 있으며 단맛도 있기 때문에 수육 삶을 때 활용하면 좋습니다.

 

수육 맛있게 하는법으로 블랙 커피가루를 넣으면 돼지고기의 냄새를 제대로 잡을 수 있고 색깔도 예쁘게 나옵니다. 없을 때는 된장, 양파, 대파, 생강, 마늘 등 다른 재료들이라도 꼭 넣어주세요.

 

잡내를 제거하는 것 외에 수육을 집에서 맛있게 하는법으로 삶는 시간을 신경써야 하는데요. 40분 정도를 삶아야 식감이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자를 때 살이 풀어지고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삶는 것이 좋습니다.

 

냄비로 하는법은 40분 정도지만 압력밥솥으로 수육을 삶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압력솥에 고기와 물, 냄새 없애고 수육 맛있게 만들어주는 재료를 모두 넣고 센불로 끓여요. 추가 소리를 내면서 돌면 약불로 줄여 15분을 더 끓인 후 불을 끄고 그대로 10분 동안 두면 됩니다.

 

수육의 식감까지 맛있게 하는법으로 삶은 수육을 찬물이나 얼음물에 살짝 담갔다가 꺼내어 썰어드시면 좋아요. 순간 고기 겉이 수축되면서 육즙을 가두어주는 작용을 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먹어도 속이 촉촉하고 겉이 탱글한 느낌이 듭니다.

 

완성한 수육은 절인배추와 김치속, 새우만 있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요. 아무리 맛있어도 다음날에 그 다음날까지 먹으면 물릴 수 있습니다. 수육이 많이 남았다면 궁합이 좋은 채소인 부추나 미나리와 함께 무쳐서 먹으면 좋습니다.

 

수육 동파육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하는법은 어떨까요. 간장, 굴소스, 물엿, 설탕, 맛술, 물을 넣고 졸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청경채까지 곁들이면 보기에도 영양적으로도 좋습니다.

 

김장철에 먹어야 더 맛있는 수육 맛있게 하는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재료들이 김장하면서 사용되는 것들이라서 누구나 쉽게 맛있는 수육을 만들어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맛있는 수육 드시고 김장으로 인한 고단함을 모두 날려버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